보험수리적 손익, 재평가잉여금, 기타포괄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손익에 대해 보유단계, 처분단계의 회계처리

소개

보험수리적 손익, 재평가잉여금, 기타포괄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손익에 대해 보유단계, 처분단계의 회계처리

<송인만 저 - K-IFRS 중급재무회계 , 신현걸저 - IFRS 중급회계 참조>

목차

1) 재평가잉여금

2) 기타포괄손익인식금융자산평가손익

3) 보험수리적손익(범위접근법)

본문내용

1) 재평가잉여금

유무형 자산의 경우 역사적 원가로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IFRS가 도입되면서 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 중 한 가지 회계정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평가모형을 적용함으로써 장부금액을 증가시키는 경우에는 재평가잉여금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반대로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는 경우에는 제평가손실(당기비용)으로 처리한다. 또한 재평가로 장부금액을 증가시킨 후 다음연도 이후에 장부금액을 감소시킬 경우에는 전기 이전에 인식한 재평가 잉여금을 우선 감소시키고, 초과액이 있으면 재평가손실을 인식한다.
마찬가지로 재평가로 장부금액을 감소시킨 후 다음연도 이후에 장부금액을 증가시킬 경우에는 전기 이전에 인식한 재평가손실 해당액만큼 재평가이익을 인식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초과액이 있으면 재평가잉여금으로 회계처리한다.

스스로 정리해보자면 재평가처리로 인해 자산의 장부금액이 오르면 자본(기타포괄손익)처리하고 떨어지면 비용처리하며, 반대의 것이 있다면 상계한다.

참고자료

· K-IFRS중급재무회계(송인만 저)
· IFRS 중급회계 (신현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