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케팅 스폰서십 광고 소개 및 사례 및 유형 분석

소개

인터넷을 브랜딩 플랫폼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광고주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배너 위주의 마케팅에서 탈피하는 형태의 마케팅 방법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인터넷 광고를 단순한 광고활동이 아니라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편으로 브랜드 미니홈피나 브랜드 블로그 등의 커뮤니티를 활용하거나 게임 PPL이나 메신저 등의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들이 유행하였다. 최근에는 동영상을 근간으로 하는 마케팅이나 Web 2.0 형태의 매쉬업(Mash-up) 광고 등이 부각되는 등 더 이상 인터넷 광고는 기존 배너 광고의 틀 안에서 해석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인터넷 광고가 도입되던 시기부터 간헐적으로 사용되어오던 ‘스폰서십’ 이라는 용어가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그 동안 인터넷 상에서 스폰서십 광고는 포털 사이트나 대형 사이트에 컨텐츠를 제공하거나 프로모션을 후원하는 활동을 통해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노리는 형태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인터넷 마케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그 동안 간과 되어 오던 스폰서십의 역할과 범주에 대한 재포지셔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목차

스폰서십 상품이란?
스폰서십 상품 분류
스폰서십 상품 적용방안
APPENDIX

본문내용

2. 섹션 스폰서십

웹사이트의 서비스 내에 특정 섹션을 광고주가 직접 스폰서하여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유의할 점은 광고주가 제공하는 섹션의 서비스나 컨텐츠가 전체적인 웹사이트 방향성과 어긋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상업적인 면이 과도하게 강조되어 이용자의 사용성을 저해하거나 불쾌감을 유발하는 섹션 운영은 지양해야 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보험이나 증권 관련 업체들이 사용자의 DB를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포털사이트의 금융 섹션위주로 입점을 하여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되어 광고주 성격에 맞는 웹서비스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추세이다.
과 같이, 금융 서비스의 증권 섹션 중 일부를 우리투자증권이 입점을 하여 운영을 한다든지,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의 티켓예매 서비스를 마스터 카드에서 전담하는 방식, 야후 뮤직 서비스의 특정 섹션을 펩시콜라와 함께 정기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방식 등이 대표적인 섹션 스폰서십에 해당한다.


증권 스폰서십 월드컵 스폰서십 뮤직 스폰서십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