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능력, 흡수능력, 변형능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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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술능력, 흡수능력, 변형능력

Ⅰ. 기술능력

1. 생산능력
2. 투자능력
3. 혁신능력

Ⅱ. 흡수능력

Ⅲ. 변형능력

본문내용

I. 기술능력
기술능력 (technology capability)이란 기존의 기술을 흡수하여 사용함은 물론 이를 적용하여 응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기술지식(technological knowledge)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술능력이 있어야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신기술을
만들 수도 있고, 신제품과 신공정을 개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술능력`이라는 용어는 `흡수능력(absorptive capacity)`이라는 용어와
호환된다. 흡수능력이란 기존의 지식을 흡수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김인수는 기술능력을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구분하였는데, 생산능력, 투자능력 그리고 혁신능력이다.
(1) 생산능력
설비를 가동시키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능력을 말한다. 즉, 원천기술의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능력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기존의 시설(또는 기술)을 수리(개조/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2) 투자능력
시설확장 및 새로운 생산설비의 설치를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의미한다.
특히, 투자가능성 분석 능력과 기초 및 세부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프로젝트(Projects) 실행 능력도 투자능력에 속한다.
(3) 혁신능력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창출하여 수행함으로써 경재활동(economic activities)에 기여하는 능력을 말한다. 즉, 혁신능력은 발명능력과 기존의 기술수준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능력을 포함한다. 기술적 혁신(technological innovation)은 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과 공정 혁신(Process innovation)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또한 급진적 혁신(radical innovation)과 점진적 혁신 (incremental innova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