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____貢[1]

소개

상서 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禹 貢
《禹貢》은 가장 이른 한편의 체계적이고 전면적으로 우리나라 고대지리를 기록한 전문 저작이다. 그것은 ‘우’의 이름을 의탁하여 사용한 유명한 저작으로, 그가 홍수를 다스리고, 우리나라 영토를 다지고, 또 자연지리에 따라 이 영토를 아홉 개의 주로 나누고, 그리고나서 그 산천、토양、물산 등의 항목을 기록하였다. 그리하여 당시 각지 농업발전의 수준에 근거하여 각주 田地에 등급을 나누고, 또한 각지의 종합적인 경제번영정도에 근거하여 각주의 공물과 전세의 고저를 정하였다. 매 州의 끝은 그 주의 貢賦를 수송해서 帝都(冀州)에 이르는 貢道로 서술함으로써 결말을 맺으며, 이것이 바로《禹貢》이 “貢(바치다)”으로 이름을 지은 의도가 있는 바이다. 아홉 개의 주는 뒤에 또 두 章으로 나눠 모든 구역의 산계와 수계를 종합하여 서술하였다.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하는 “五服制”는 명백히 뒤에 더해진 것으로, 그것은 전편의 자연지리와 근본적으로 서로 어울리지 않고, 고대 역사 사실의 배경이 조금 있지만, 그러나 대체로 허구적인 정치지리의 하나의 공상성 계획에 관계하여 나온 것이다.(예를들면 전 구역을 동서남북에 따라 각각 일정한 里에 의해 정치구역을 나누고, 각 거리를 오백리、삼백리로 하였는데, 조금도 틀림이 없다). 이것은《禹貢》편의 하나의 군더더기가 되었다.
이 편은 “雄篇大作(뛰어나게 좋은 작품)”(日本內藤虎次郞《禹貢製作時代考》의 말) 의 문헌이 되어 찬양을 받았고, 그것은 자료에 근거한 바 춘추시기보다 늦지 않게 쓰여진 것이다..(예를들면 춘추시기 황하가 물길이 바뀐 이 큰 사건을 모르고, 여전히 大로부터 北行하는 옛 수로가 쓰여져 있으니, 바로 그것은 춘추중기까지로 늦어질 수 없는 확실한 증거이다). 또한 이보다 훨씬 이를 수도 있고, 당연히 이보다 늦을 수도 있다. 그것은 전해지는 과정 중에 섞여 들어온 것이고, 이는 고대 문헌 중 늘상 있는 현상이다. 현재 고고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아홉 주는 사실 황하장강유역이 되어 기원전 3천년간 용산시기에 이미 형성되었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