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플래닝 나와 내가 일하는 기업의 10년

소개

퀄리티 있는자료 A+받음 = 책 시나리오 플래닝 서평, 독후감. 나의 생각과 적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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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와 내가 일하는 기업의 10년, 20년후의 역동적 대처방법
시나리오 플래닝
건강한 두뇌는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그린다. 시나리오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대처방법이기도하다. A라는 사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굵직한 경우의 수를 시나리오화 시켜나간다면, 어떠한 경우의 위기도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적어도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면 말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1998년과 2008~9년 내외적인 경제여건의 변화로 위기를 겪은바가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지만, 이것은 기회라고 느끼며 적극적인 기회포착의 방법으로 여기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기회가 되었을 뿐이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경제적, 정신적 상처가 되었고 더러는 회복 불가능한 경제적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이런 위기를 여러 시나리오차원에서 접근하여 계획을 짜낼 수 있었다면 분명 위기도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시나리오 플래닝》은 ‘인간의 두뇌는 주변 환경에서 나타나는 신호들을 해석하고, 그것들을 의미 있는 미래의 모습이나 미래로 가는 경로로 재구성한다’는 가정을 기정사실로 두고 기업역시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로 가는 경로를 재구성 할 수 있다고 말한다. 1998년 IMF와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라는 위기를 예측 가능했다면, 그렇게 시나리오화 되어 예측될 수 있었다면 분명 대다수의 기업들은 위기를 모면하고 오히려 기회를 얻어 2~4배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론을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완벽히 적용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데서 위기가 발생한것 같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기전에 ‘만성화된 위기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가?’ 를 먼저 고민하게 생겼다. 바로 이런질문들을 모아서 전략적인 이론들 을 유연한 전략 혹은 전략적 유연성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전략적 유연성은 바로 어떤 전략도 절대적이지 않다는 전제아래 시작한다. 만성화된 위기로부터 어떤 전략도 만능전략일 수 없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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