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시대 지역사회복지관의 방향0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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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방분권시대 지역사회복지관의 방향0
사회복지는 고대로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있어야할 필수적인 항목에 해당된다. 전통적 신분제도와 종교에 의해서 온정주의적 사회복지가 발달하였다. 온정의적 사회복지가 제도화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사회복지 발달은 정치적 정당성과 합법성을 얻고자, 민심을 안정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으며 정치적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현대 사회에서 사회복지 문제는 가족과는 무관하게 이뤄지는 경향이 대부분이나 이러한 가족의 영향력 약화로 인해 현대 사회에서 개인들의 운명은 가족 공동체보다는 거시적 사회공동체의 운명에 의존하게 되는 부분이 더 커지고 있다. 이제 우리도 `함께하는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질 때다.
사회복지관은 1978년 정부의 지원이 시작되면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1983), 사회복지관 설치 운영규정 제정(1989) 및 도시서민 영구임대주택(아파트)단지내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운영 기본계획(1989)이 수립되면서 급격하게 양적으로 팽창하여 1998년 9월 현재 전국에 305개의 사회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1992년부터 재가복지봉사센터가 사회복지관 부설로 현재 270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관은 빈곤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개량차원에서 사회교육, 보육, 집단활동, 사회조사 및 노동자 권익보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빈민과 중산층의 연대감 조성을 위한 교량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오늘날 사회교육, 보육사업, 집단사회사업, 사회복지조사 및 사회행동 등의 기초를 마련하게 된 동인으로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하다.
참여정부에서 일부 국고보조사업이 ‘지방이양사업’으로 바뀌면서, 2004년부터 사회복지계는 논란이 휩싸여 있다. 2004년 7월 보건복지부는 533개 지자체 국고보조사업 가운데 163개 사업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126개 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이관하며, 나머지 233개 사업만 중앙정부에서 관여키로 결정하였다. 그중 사회복지

참고자료

· 김성천(1999), "사회복지관 사업의 발전방향", 「`99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세미나 자료집」", 서 울시사회복지관협회
· 김성천(1999), "사회복지관 사업의 전문적 정체성 발전방안", 「21세기 사회복지관 사업의 전문적 정체성의 발전방안」, 중대부설종합사회복지관.
· 김성한(1997), "사회복지사 이직의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논문
· 김융일(1994), "21세기를 대비하는 사회복지 발전방향과 사회복지관의 정체성", 「제2회 서울시사 회복지관협회 세미나 자료집」, 한국사회복지관협회
· 이용교, 중앙대학교, 지방분권시대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과제
· 양용희·김범수·이창호(1997), 「비영리조직의 모금전략과 자원개발」, 서울:한국사회복지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