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

소개

세계가 좁아지고 있다. 스마트 폰과 소셜 네트워크로 전 세계의 지인과 수초 안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숙련된 인간 번역사에 의지할 수밖에
언어의 장벽을 100% 허물 수는 없다
전문번역사들도 10-15% 정도의 오역이 있는 것이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할 수 있다. 
선진복지국가를 향해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의 장벽
21세기 과학기술의 혁명과 함께 세계가 좁아지고 있다.스마트 폰과 소셜 네트워크로 전 세계의 지인과 수초 안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국경은 인터넷혁명으로 소리 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그러나 현재의 과학기술의 수준으로도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며,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인간의 능력 역시 그러하다.
구글의 번역소프트웨어로 번역한 글을 감수하는 경우 쉬운 문장은 문제가 없더라도,특히 전문적 문서의 경우 처음부터완전히 다시 번역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0-40%만 되어도 훌륭한 기계번역이지만, 거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다.현존하는 번역 소프트웨어는 인간 언어의 기묘한 뉘앙스를 다 이해하거나 반영하지 못하며, 그래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숙련된 인간 번역사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어떤 번역사도 언어의 장벽을 100% 허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첫째, 어떠한 번역도 완벽하지 않다. 하버드, 예일을 나온 1.5세 번역사들이 잘 할 것 같지만, 영어는 탁월하나 한국말이 부족해서 오역을 하는 경우가 많다.즉 “이 회사에 다시는 적을 두지 않겠다.를 “이 회사에 다시는 원수를 두지 않겠다. 로 이해하니, 아무리 영어가 유창해도 오역이 나는 것이다.특히 사자성어나 어려운 한자어를 이해하지 못해 터무니없는 오역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미국에서는 법정증언에서 “오빠, 그렇게 하지 마”라는 말을 “Brother, don’t do it”이라고 해도 틀릴 수 있다.말한 사람은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기 때문에, 나중에 왜 아까는 오빠라고 하고 이제는 남편이라고 하냐. 거짓말이 아니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