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통센터의 운영상 문제점과 발전방향

소개

종합유통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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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소매라는 상적기능과 함께 다양한 물류기능을 수행하는 우리의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는 농수산물의 출하경로를 다원화하고 유통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농수산물의 수집, 포장, 가공, 보관, 수송, 판매 및 그 정보처리 등 농수산물의 물류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이와 관련된 업무시설을 갖춘 사업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진 종합유통센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종합유통센터의 운영상 문제점을 보면, 먼저 소매 위주의 운영으로 도매물류사업 부진을 들 수 있다. 총매출액 중 도매비율은 51.7%로 도매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 아울러 자체 직판장에 대한 도매를 제외한 외부업체에 대한 순수 도매가 전체 도매판매액의 44.8%에 불과한 문제점도 보이고 있다. 외부업체에 대한 도매 비율은 양곡 65.9%, 청과 57.3%인데 비해 축산은 15.5%에 불과하다. 내부거래를 제외한 순매출액 기준으로 도매비율을 계산하면 32.4%에 불과하다. 미국의 최대 식품도매업체인 SuperValu는 총매출액 중에서 순수 도매의 비율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도매매출 확대가 필요하다. 외부 도매도 대부분이 회원농협 하나로마트 등으로 일반 유통업체에 대한 도매매출이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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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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