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개입사례]알코올중독가정의 생태체계적 문제사정과 개입계획서

소개

[가족치료개입사례]알코올중독가정의 생태체계적 문제사정과 개입계획서

목차

[가족치료개입사례]알코올중독가정의 생태체계적 문제사정과 개입계획서
Ⅰ. 의뢰과정
1.알코올중독가정 사례
1)의뢰경위
Ⅱ.사례개요
1. 사례내용
2. 가족사항
3. 문제유형
4.가족력
5.Case 조사 및 진단
1)개인별특성
2)문제사정
생태체계적 문제사정
3)Case 개입
1)개입목표
2)개입계획서
1회기~10회기,사후관리까지

본문내용

1. 사례내용
중증 알콜중독인 아버지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8살 된 아들과 7살 된 딸 4식구의 소가족이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과 장애수당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는 건설관련의 직업에 종사하다가 사고로 디스크 병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디스크로 인해 작업일이 힘자 일일노동 수입도 없게 된다. 이로인해 아버지는 능력부족이라는 자기를 모멸하고 전 직작의 동료들과 동네 슈퍼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슈퍼에 술값 50만원의 부채를 지게 된자 슈퍼아줌마의 관계가 좋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음주는 중증 알콜중독에 이르렀다. 그렇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직업을 갖기를 원하고 알코올 중독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변화가 어렵다는 생각에 술을 먹고 부인과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다. 아버지가 술을 먹지 않는 날에는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며 자상한 아버지의 면도 있지만 아이들은 그런 아버지를 무섭게만 생각한다.
어머니는 시어머니와의 가부장적 방식의 생활에서 소아마비로 인한 살림미숙의 트러블로 단절이 된 상태이며 알콜중독이 된 아버지를 자기 자식이라 여기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와도 단절된 상태이다. 아버지알콜중독으로 인해 어머니와 살고있는 큰형과도 단절상태이며 작은형과는 연락은 하지만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는 조실부모 했던 터라 본인은 가족이 죽거나 헤어지지 않고 가족관계를 유지 하며 살기를 원한다. 이에 모진 폭력에도 참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아이들을 위해 견디신다. 그리고 친언니가 살림 미숙을 잘 챙겨주며 같이 신앙생활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기 때문에 딸 아이가 이모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리고 신앙생활로 인해 어머니는 사람들과 관계 좋으며 친분이 돈독하고 밝고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
8살된 아들은 운동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축구부의 임원이며 선수활동을 하고 있으다. 친구가 많고 축구 감독님을 많이 따르며 꿈이 축구 감독이라 말한다. 성격은 활발하지만 읽기 쓰기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학습에 대한 관심이 없어 학교공부를 꺼려하고 축구만 하고 싶어 하고 위생상태도 양호하지 못하다.
7살된 딸은 혼자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개인 위생관리가 양호 하지 못한 상태이다. 어머니 또한 자녀들의 위생관리를 보살 핍이 어렵다. 그로인해 유치원의 아이들이 딸 아이와 놀아 주지 않으며 따돌림으로 인해 과잉행동을 보이며 잘 웃지를 않는다. 하지만 학습능력이 좋고 미술을 좋아해서 미술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