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건축물의 구조적 특성 사례연구

소개

슈파이어 성당(로마네스크), 샤르트르 성당(성기 고딕)

목차

중세건축
1. 슈파이어 성당(로마네스크)
2. 샤르트르 성당(성기 고딕)

본문내용

1. 슈파이어 성당(1030~1106년)
1. 배경
독일 라이란트 교파에 속하는 슈파이어 성당은 원래 목조지붕 구조로 1030년에 착공했다. 이 건물은 보름스 성당과 마이쯔 성당과 함께 제국 교회에 속한다. 이 성당의 길이는 132m로 로마의 구 성 베드로 성당을 능가한다.

2. 구조
헨리 4세가 1082~1106년 사잉에 이 성당을 증건하면서 중앙의 네이브를 교차 그로인 볼트로 덮었다. 따라서 유럽에 있는 로마네스크 교회중 완전히 볼트로 덮은것으로는 가장 이른 교회로 볼 수 있다. 볼트로 엎는 과정에서 교대식 지지체계를 도입했다. 원래의 두 베이를 합치면 그 형태가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워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베이의 네 모서리 사각기둥은 보강을 했다. 이처럼 네이브의 커다란 단위구획에 양쪽 아일의 작은 단위구획 두 개를 덧붙이는 방식은 북부 로마네스크 교회의 표준형으로 되었다.
새로 만들어진 넓은 베이들은 네이브에 엄숙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교차부 및 트란셉트 상부의 높고 밝은 볼트와 잘 어우러진다. 방향성을 가진 공간은 앱스에서 가치있는 종착점을 맞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