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리포트」마찰계수측정

소개

제가 직접 작성하여 A+받은 유니크한 자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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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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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면에서 최대 정지마찰력을 구하는 실험을 할 때에는 수평면에서의 실험보다 특히 미끄러져 내리는 경우를 측정할 때 오차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내가 분석해본 그 이유로는 미끄러져 내리는 경우에 사람이 경사면을 직접 올리기 때문에 고르게 올리지 못하고 힘 조절에 실패하여 한 번에 많이 올릴 경우 바로 내려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천천히 고르게 움직여서 측정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항상 일정한 곳에 놓고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면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놓은 면에 따라 마찰 계수가 달라져 버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깨닫고 염두에 두어 실험해서 그런지 끌어올리는 경우는 특별히 이상한 측정값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을 끝마친 뒤 전체적으로 사포가 가장 껄끄러워 마찰계수가 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작은 값의 마찰계수가 측정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왜 그럴까 생각하다 직접 사포를 만져본 뒤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사포가 실험에서 자주 사용되다보니 이미 닳을 대로 닳아버려서 마치 아크릴과 같은 매끈한 면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크릴 판은 테이프의 끈끈함이 묻어 더 큰 마찰계수가 측정되었다는 것 역시 파악했다. 마찰계수측정에 있어서 겉으로 본 면의 상태로 마찰계수 예측은 어리석은 짓임을 알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