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려면 뻔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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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뻔뻔하라. -조관일- 10. 11. 25
외모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느냐 여부는 자신의 내면적 충실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연구한 것을 보면 학력이 낮은 여성들은 대학원까지 졸업한 고학력의 여성들에 비하여 무려 5배 이상이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낀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자신감(또는 열등감)과 내면의 충실감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 못하는 사람이 설령 성형을 하더라도 내면적 자신감을 갖지 못하면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힘들게 된다. 내면적으로 못난 사람이 결국 외모 탓을 하게 되는 것이다.
뻔뻔함의 동력은 자신감이다. 진정한 자신감은 내면의 충실로부터 나온다.
자기의 실력을 갈고 닦아 내면을 튼실하게 하지 않고 단지 외피만의 뻔뻔함을 추구하는 것은 임시방편의 현실도피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창의적 인재론’ 보다는 ‘독한 인재론’이 훨씬 현실감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도전하고, 어떠한 역경이나 장애도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극복하여 반드시 성취해내는 끈질긴 승부근성을 가진 독한 사람이 바로 인재라느 s말이다.
따지고보면 창의력이란 것도 끈질긴 승부근성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독한 마음을 먹고 열정을 가지고 목표에 도전하다보면 자연히 창의적 발상이 되게 마련이다. 이기려는 집념이 강할수록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겸손은 뻔뻔함과 통한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따른다. 더구나 실력 있는 사람이 겸손을 겸비한다면 존경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짐 콜린스가 위대한ceo들의 겸손을 분석해서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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