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esis의 예술론적,인문학적인 관점

목차

예술론적인 관점

인문학적인 관점

본문내용

Poiesis에 대하여..
(예술론적,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테크네를 활용해 도구를 비롯한 일용품을 만드는 작업을 ‘포이에시스’라 불렀다.
포이에시스 = 제작술
포이에시스를 행하는 사람을 ‘포이에테스’라 하였다.
포이에시스는 오늘날 우리가 시라고 번역하는 영어 ‘poetry’의 어원이 되었고 포이에테스는 오늘날 우리가 시인이라고 번역하는 ‘Poet’에 대한 어원이 되었다.
‘포이에시스’는 일정한 질서가 있어야 하고, 그 질서를 파악하는 이성의 힘을 활용할 때에만 포이세시스라 하였다.
Poiesis Poietes Techne
예술론적인 관점
여러 도구들을 만드는 기술뿐 아니라 모든 학문들, 예컨데 기하학, 천문학, 음악학, 자연학, 웅변술, 군사기술도 테크네에 속하였다. 이들은 두가지로 구분하였다.
주로 몸을 활용하는 것으로 회화나 조각, 건축 및 농기구나 무기 등의 도구를 만드는 것
Poiesis Poietes Techne
들이 속하였다.
음악을 연구하는 음악학은 정신을 활용하는 테크네를 통한 포이에시스지만, 노래를 만들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은 테크네에 속한 포이에시스로지 않았다.
예술론적인 관점
테크네에 의한 포이에시스가 아닌 신적인 영감에 의한 무질서하고 특이한 인간활동이라 여겼다. 이러한 것들을 ‘뮤지케’라 하였고 오늘날 음악이라 번역되는 ‘Music’의 어원이다.
Poiesis Musik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