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고산구곡가의 해석

소개

율곡 이이의 고산구곡가 전문과 풀이.

목차

○전문
○풀이

본문내용

『고산구곡가』는 율곡(율곡, 1536∼1584) 이이(이이)의 작이다. 율곡은 해주(해주) 구곡(구곡)의 고산석담(고산석담)에 은거하면서 그 곳에서 강학(강학)을 하는 여가에 때때로 그 곳의 산수를 즐겼다. 『고산구곡가』는 그러한 생활 속에서 지어진, 꾸미지 않는 조촐하고 산뜻한 멋을 중시한 시이다. 따라서 그는 작품에서 자신의 감각적인 표현을 쓴다거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산수 경치를 꾸밈없이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은이 율곡 이이(이이, 1536-1584, 호 율곡 율곡, 석담 석담, 우재 우재, 자 숙헌 숙헌)는 강릉에서 태어난 선조 때의 학자이다. 23세 때 별시에서 <천도책(천도책)>을 지어 장원하고, 이 때부터 29세에 응시한 문과 전시(전시)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의 과거에 모두 장원하여 '구도장원공(구도장원공)'이라 일컬어졌다. 또한 퇴계 이황과 더불어 '주리파', '주기파'의 양대 산맥으로 후에 '해동공자'라 칭송되며 문묘에 배향되고 있다. 저서로는 「율곡전서」「격몽요결」「자경문」「경연일기」「정언묘선」 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