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사회:일상에서 노인이 쓰기에 힘든 물건

소개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에서 다루는
노인이 쓰기 힘든 물건들 조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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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물건과 시설들을 접하게된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이런 시설들이 오히려 노인들에게는 사용하기 불편한 시설이나 물건들이 많다.

1. 공공시설에서

마트의 카트기


일상생활의 필요한 용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형마트가 많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마트를 쇼핑할 때 빼놓지 않고 이용하는 것은 1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사용할 수 있는 바퀴가 달린 카트기이다. 바퀴가 달려서 무거운물건을 싣거나 구입하는 물건이 많을 때 손으로 드는 것보다 쉽게 물건들을 옮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이 카트기는 노인들이 사용하기 불편한점이 존재한다. 우선, 방향조절이 휩지 않다는 것이다. 신설마트의 카트기는 그나마 오래된 카트기보다는 방향바꾸기가 나은 편이지만 쉽지는 않다. 현재 메이저 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E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세곳을 모두 이용해 본 결과 그나마 춘천지역에 가장 늦게 들어온 홈플러스의 카트기가 다른 마트보다 끌기 쉽긴 했지만 힘이 많이들어가고 방향조절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관절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에게는 카트기의 사용이 힘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략>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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