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중인 TV 드라마 2편을 선정한 후, 어떠한 수용자 소구(Audience Appeal) 요소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구 요소별로 표를 만들어 각각 분석한 후 2편의 차이를 비교해 보시오.

소개

이번 중간과제에서는 요즘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두 편 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과 “내 마음이 들리니?”를 선택하여 어떠한 수용자 소구(Audience Appeal) 요소를 사용하고 있는지 1차적 소구요소 5 항목, 2차적 소구 요소 8 항목을 요소별로 아주 일목요연하게 비교 분석했습니다. 분석에 앞서 두 프로그램의 편성표와 방송사에서 제공한 기획의도도 첨부하였습니다. 분석표는 1,2차 요소에 따른 분석, 프로그램 비교표를 각기 다른 색상의 양식으로 평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성의있게 작성하였다는 것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성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매우 내실있고 성의있게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이 리포트를 활용하는 학우들께서 조금씩은 변형하여 활용할 것을 권합니다.

목차

▶ 편성표

▶ 기획의도
1.반짝반짝 빛나는
2. 내마음이 들리니?

▶1차적 소구 요소별 비교 분석

▶2차적 소구 요소별 비교 분석

▶두 드라마의 비교

본문내용

▶두 드라마의 비교
<빤짝빤짝 빛나는...>
“빤짝빤짝 빛나는...”은 현재의 시점을 배경으로 실제로도 일어날 수 있고 뉴스를 통해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를 극화 하였다. 또한 배경 역시 서민들의 평범한 삶, 부자이기는 하나 평범한 부자, 생활로 다가올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요소들이 많다. 그런 만큼 수용자는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제 삼자의 입장 보다는 보다 동일시를 하면서 시청하게 된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보며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배신, 낳은 정과 기른 정, 내면과 조건, 물질과 정신 이러한 요소들이 갈등을 유발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계속 빠져들게 하는 다양한 편성소구전략을 활용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인물 하나하나의 배역에 톱클래스의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하게 제작하였다.

<내 마음이 들리니?>
“내마음이 들리니?”는 현실과 다소 동떨어지는 픽션의 전형적인 구성이다. 배경도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인 80년대 후반에서 시작함으로서 현실성 보다는 3자의 이야기로 이끌고 간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하나의 플롤로그로 구성하였고 이들이 장성한 20년 후를 본론으로 설정 하여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아역들의 명연기로 구성된 짧은 플로로그에 아쉬워하고 있다. 이러한 아쉬움을 이어 20년 후의 시대 즉 현재로 설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과연 아역 만큼 성인 연기자가 이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갈지 매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이다. <중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