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명품(핸드백,지갑,화장품,의복 등) 소비문화에 대한 본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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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비대학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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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요즘 TV에서 ‘된장녀’라는 문구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명품 백에 명품 옷을 걸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 커피숍에서 한 끼의 밥값과 동등한 돈을 내고 커피를 한잔 마시는 그런 여자들을 이르는 말이다.
그렇다. 요즘 사회는 명품에 죽고 명품에 사는 그런 사회로 되어가고 있다. 일부 백화점에선 그 고가의 명품이 없어서 못팔 지경이 되었다.
우리사회는 언제부터 이렇게 명품에 목숨을 걸기까지 하는 사회가 되었을까. 아무래도 개성이 중요시되고, 내면보단 외면을 중시하는 사회의 풍토가 점점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TV의 케이블 채널 모 방송에서 ‘명품남’을 방송을 본적이 있다. 그는 대학 캠퍼스에서 명품 손가방, 명품 벨트, 명품 옷, 명품 모자를 쓰고 등교를 한다. 그의 그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과반 수 이상의 학생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다. 아무리 명품이 대세이고 명품을 선호한고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아직까지 일반적인 학생들이 명품을 바라보는 시선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 여자들은 항상 말하곤 한다. ‘명품백, 명품백’ 그렇다. 지금의 우리시대의 여자들의 로망은 명품백이다. 명품백은 몇 십 만원선에서 최대 몇 천 만원선까지 그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이런 명품을 구입한다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명품을 구입하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논해보아야 할 것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사용하는 명품들이다. 과연 아직 성숙의 정도가 미치지 못한 청소년과 대학생이 명품의 소비가 올바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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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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