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예술의 문명사1 중간]교회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상징성(방향, 수)에 대해 논하시오.

소개

이 글은 철학과 예술의 문명사1 이라는 수업 중간고사 답안입니다.
교회 건축에서 볼 수 있는 방향과 수에 대한 상징성에 대해 기술한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쓴 것이고 A+맞은 답안입니다.
시험 이외에도 중세의 상징성, 교회 건축의 상징성, 방향과 수의 상징성 등에 대한 과제로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수업시간의 여러 자료를 잘 정리 편집하고, 자료에 없는 부분 열심히 필기하고, 또 제가 찾은 자료들도 넣어서 만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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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회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상징성(방향, 수, 등)에 대해 논하시오.
우선 직사각형의 평면도를 갖는 바실리카 형식의 바실리카란 을 뜻하는 그리스말에서 왔으며 바실리카 형식에서 몸통에 해당하는 신랑(Nave)은 바다와 같은 험한 현세의 삶에서 이끌어 주는 거대한 배의 상징성을 갖는다.
바실리카 형식과 집중식에서 수평적 방향성과 수직적 방향성의 갈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두 형식은 모두 사각형과 원(반원)으로 성립하고 있다. 이는 천상적인 하늘을 상징하는 원과 지상적인 지구를 상징하는 사각형과의 결합으로 볼 수 있겠다. 하늘의 운동이 지상에서 사각형이 되는 천상의 예루살렘의 이미지가 그리스도교회의 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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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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