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11번째 시간>
- 최초 등록일
- 2011.02.0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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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온난화를 다룬 환경영화 -11번째 시간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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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 주어진 1시간
요즘 뉴스에서는 거의 매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보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홍수로 인해 수 천 명의 이재민의 발생했고, 러시아 사람들은 가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영화 ‘11번째 시간’은 이와 같은 지구의 환경 재앙에 대해서 경고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1번째 시간’ 이라는 영화 제목은 지구에 주어진 시간을 12시간이라고 했을 때 지금 우리는 11번째 시간에 와 있다는 의미이다. 지구가 11번째 시간에 도달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지구가 거의 소멸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지구가 이러한 위기에 처하게 된 이유와 그 해결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이 영화는 심각한 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가 황폐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인간은 자연과 구분될 수 없는 자연의 일부이다. 하지만 인간은 지구상에서 인간이 가장 우월한 존재라고 믿으며, 산업혁명 이후 자연을 연료로 사용해왔다. 인간은 재생 불가능한 연료인 석유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기후와 자연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중 략>
이제 우리에게는 더욱 머뭇거리고 있을 시간이 없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유지하고 토산품을 사용하는 등의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11번째 시간’과 같은 환경 영화를 보고 환경문제에 작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의 인식 변화를 통해 좀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길 바래본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의 환경이 더 이상 회복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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