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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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인의 신체적 특성
2. 심리적 발달
3. 사회적 발달

본문내용

1. 노인의 신체적 특성
노인이 되면 노화에 의해서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및 기관 등의 기능이 감퇴되면서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첫째로 신체구조의 쇠퇴를 들 수 있는데, 노인이 되면 피부 및 지방 조직의 감소, 세포의 감소, 골격 및 수의근의 약화, 치아의 감소, 심장비대 및 심장박동 약화 등이 나타난다.
둘째로 신체 외면상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백발의 증가, 두발의 감소, 주름살의 증가, 얼룩 반점의 증가, 신장의 감소 등의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셋째로 신체적 기능의 감퇴로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 즉 노인이 되면 관절염,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늘어난다.
(1) 신체구조의 쇠퇴
1) 골격 : 뼛속의 칼슘성분이 감소하여 뼈가 가벼워지고 밀도도 낮아지며 그 결과 생겨나는 골다공증은 노년기 골절상의 원인이 된다. 즉 연골의 탄력성이 약화되어 관절 부분의 움직임이 굳어지면서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노인들에게는 관절염들의 질환이
증가하게 된다.
2) 피부의 변화 : 연력 증가와 더불어 피부가 창백해지고 얼룩 반점이 많이 생기면서
탄력이 줄어들고 건조해진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치료가 지연되고 피하지방질 감소로 주름살이 생기고 거칠어지면서 피부두께도 얇아진다. 따라서 체온의 보온효과가 감소되기 때문에 노인은 추위와 더위를 많이 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부속기관인 털, 손톱, 발톱, 땀샘 등도 크게 변화한다.
3) 수의근 : 팔다리 그리고 골격의 일부분에 붙은 수의근은 그 수축력이 약해져서 뼈에 더욱 많은 부담을 가져온다. 근육의 최고 증력은 25~30세 때며, 그 이후부터는 근육 수축의 속도와 능력에 있어 점진적인 감소가 일어난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근육활동 능력이
감퇴되어 가지만, 이 같은 문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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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회적 발달의 관심영역
1) 고용 및 소득보완사업 실시
2) 사회보험체계의 완비와 공적부조제도의 확충→노년기의 안정적 소득기반 보장
3) 정년 연장 및 고령자고용촉진법의 엄격한 시행, 은퇴준비 교육프로그램, 노인취업알선, 공동작업장→노인에게 고용기회를 보다 많이 부여
4) 노인결연사업 실시
※노인결연사업: 노후에 양로원, 요양원에서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을 인간애로서 돌보아 드리고 결연함으로써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우리 모두" 의 삶을 풍요롭게 누리자는 범국민사랑 실천 운동
5) 각종 사회복지 대책에 대한 정보 제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