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스토클레스와 스키피오의 비교

소개

보통 포에니 전쟁의 한니발과 스키피오를 비교하는 것과 달리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와 로마의 스키피오를 비교하였습니다.

이 두 인물은 비슷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에도 큰 가치가 있습니다.

직접 그리스,로마사를 알고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 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결론

역사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그들은 제각기 다른 생애를 살게 된다. 하지만 스키피오와 테미스토클레스처럼 비슷한 삶을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스키피오와 테미스토클레스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등장했다는 점이다. 스키피오는 2차 포에니 전쟁때 한니발의 공격으로 로마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장군이다. 또한 테미스토크레스는 페르시아의 전쟁중에 등장한 인물이다.
두 번째는 나라의 위기를 구했다는 사실이다.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로마에 정통으로 공격해 들어갔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에 스키피오는 지휘관으로 지원하게 되고 한니발을 물리치고 아프리카까지 진격하여 자마 전투에서 한니발을 무찌르게 된다. 이 승리로 2차 포에니 전쟁은 마무리되게 되고 로마에는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테미스토클레스는 페르시아의 전쟁 중에 마라톤 전투 승리로 그리스가 기뻐할 때 홀로 소수파의 입장에서 페르시아와의 2차전을 준비했다. 그는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홀로 함선을 제작하는 것을 주장하여 실제로 이를 성공시켰다. 또한 이러한 준비는 뒤에 페르시아가 다시 쳐들어왔을 때 살라미스해전에서 이를 막아내게 된다. 즉 스키피오와 테미스토클레스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아내고 나라를 구한 위인이라는 점이다.

참고자료

· 신서희 외 1명, 『이야기 그리스로마사』, 청아출판사, 2006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ⅱ』, 한길사, 1995
· 이에인 딕키 외 4명, 『해전(海戰)의 모든 것』, Human&Books, 2010
· 윤지강, 『세계 4대 해전』, 느낌이 있는 책, 2007
· 전윤재 외 1명,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 군사연구, 2009
· 변정심, 《살라미스 해전에서 ‘나무 성벽’ 신탁의 역할》, 부산경남사학회, 2006
· 신미숙, 《한니발과 스키피오》, 역사비평사, 1998
· 변정심, 《테미스토클레스 영웅적 죽음의 실체》,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 ,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