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관련] 월드컵관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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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은 역사적 순간이며 이 날은 언제까지나 기록될 것이라며 떠들어 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냄비 근성이 계속 된다면 처음이자 마지막 16강 진출이 되는 날로 남을 것이다. 대표팀에게는 어느 국가보다 많은 지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대표팀에 들어올 선수를 만드는 유 소년이 발전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그 유 소년에 투자한다는 말인가?
바로 체육관련 팀을 토대로 기업 홍보를 하는 기업인 것이다. 도 이런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필드 하키에서 금메달을 따고 쇼트트랙에서 그 난리를 쳐 봤자 기업들은 냉정하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안 가져주면 절대 그 스포츠를 후원하지 않으려는 장사꾼 정신이 있는 것이다. 장사꾼이 장사꾼 정신 갖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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