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고 백통가인뇨저담즙탕 옥병풍산 승양익위탕 자석 육미 최씨팔미환 보신환 보천환

소개

의방고 백통가인뇨저담즙탕 옥병풍산 승양익위탕 자석 육미 최씨팔미환 보신환 보천환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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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천환
黃柏 龜板（各四兩） 杜仲 牛膝 陳皮（各二兩） 夏加五味子（炒，一兩） 冬加乾薑（五錢） 人胞（一具，酒洗，蒸爛搗丸）
황백, 구판 각 160g, 두충, 우슬, 진피 각 80g, 여름에는 볶은 오미자 40g을 가미하고, 겨울에는 건강 20g을 더하며 태반 한 개를 술로 씻어서 쪄서 미란되게 찧어 환을 만든다.
男女交合非時，天癸虛損者，此方主之。
남녀가 때가 아닐 때 교합하면 천계가 허손하면 이 처방으로 주치한다.
此即前方補腎丸加人胞也。
이는 앞의 처방의 보신환에 태반을 가미함이다.
天癸者，男之精，女之血，先天得之以成形，後天得之以有生者也，故曰天癸。
천계란 남의 정이며 여자의 혈이며 선천에 얻어서 형체를 생성하며 후천은 얻어서 생명을 얻으므로 천계라고 한다.
補腎丸，前考已悉。
보신환은 앞에 고찰이 이미 다하였다.
人胞者，亦精血之所融結，乃無極之極未生之天也。
태반은 또한 정혈이 융합되고 결체되니 무극의 극에 아직 생기지 않은 하늘이다.
已生之後，天癸虛損，補以草木之藥，非其類也。
이미 생긴 뒤는 천계가 허손하면 초목의 약으로 보하니 그 종류가 아니다.
卒難責效。
마침내 효과를 꾸짖기 어렵다.
人胞名曰混沌皮，則亦天耳。
태반은 혼돈피라고 이름하니 또한 하늘일 뿐이다.
以先天之天而補後天之天，所謂補以類也，故曰補天。
선천의 천은 후천의 천을 보하므로 이른바 보를 종류로써 하므로 보천이라고 하였다

참고자료

· 의방고 오곤 저 의성당 165-170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