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분석] 한국, 중국, 일본의 수출입상품

소개

한국, 일본, 중국의 수출입 추이입니다.

목차

1. 한국, 중국, 일본의 품목별 수출추이
2. 한국, 중국, 일본의 지역별 수출비중 추이
3. 한국, 중국, 일본의 품목별 대미 시장 점유율
4. 한국, 중국, 일본의 품목별 수입 추이
5. 한국, 중국, 일본의 지역별 수입 비중 추이

본문내용

위의 표를 살펴보면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1980 이후부터 전체 수출 비중 중 섬유류의 비중이 계속 하락한 반면 전기 ·전자제품의 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전기·전자제품의 수출비중은 1980년대 초에는 섬유류의 1/3 수준에 불과하였으나 컴퓨터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의 수출이 호조를 지속함에 따라 계속 상승하여 2000년에는 총수출의 40%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이밖에 기계류 및 정밀기기와 자동차, 화공품의 수출비중은 1980년대 이후 상승세를 보여왔으나 신발류, 타이어 ·튜브, 완구 등과 철강 ·금속제품의 비중은 계속 하락하였다.
다음으로 중국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섬유류의 비중이 하락하고 전기 ·전자제품의 비중은 상승해 왔으며 2000년중에는 전기 ·전자제품의 비중이 25.7%로서 섬유류의 19.8%를 크게 상회하였다. 이와 같은 중국의 품목별 수출구조를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 중국의 1995년과 2000년중 품목별 수출비중은 각각 우리나라의 1985년, 1990년과 상당히 유사한 구조를 나타내어 중국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를 10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따라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0년 중 중국은 우리나라의 1990년에 비해 컴퓨터, 유무선통신기기, 기계류 및 정밀기기, 화공품의 수출비중이 높아 이들 품목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를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추격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