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national management 11장 case The road to hell 해석

소개

국제경영학 교제인 Multinational management(저자 John B Cullen) 11장(Chapter 11) case `The road to hell` 해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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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인도제도 Barracania에 위치한 Caribbean Bauxite회사의 수석 기술사 John Baker씨는 섬을 떠날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륙 광산업에 있어 빠르게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캐나다 Winnipeg에 위치한 Keso Mining Corporation이 한달여전에 그에게 생산 관리자 자리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직의 모든 과정은 깔끔하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마지막으로 Baker씨는 그의 젊고 유망한 Barracania인 후임자인 Matthew Rennalls와의 중요한 인터뷰를 남겨두고 있었다. 이 인터뷰는 그에게 영광스럽게 그리고 격려를 받으며 그의 자리를 물러나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기 위해 꼭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야 하는 인터뷰였다. 인터뷰는 Rennalls가 방으로 들어오면서 시작이 되었지만 Baker씨는 잠시 인터뷰를 멈춰두고 창밖을 쳐다보며 무엇을 이야기할지 아니 정확히 어떻게 이야기할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John Baker씨는 45세의 영국인으로 23년간 세계 도처에 위치한 Continental Ore의 지부에서 근무하며 살았다. 그는 극동아시아부터 아프리카와 유럽의 몇몇 국가를 거쳐 최근에는 서인도제도에서 2년여간 근무를 하고있다. Baker씨가 Hamburg에서 근무 할 때 그는그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었지만 당시 서인도제도의 회사에서 그에게 인터뷰를 제안했을 때 그는 매우 기뻐했다. 서인도제도의 회사는 날씨가 좋을뿐만 아니라 Baker씨는 항상 개발도상국에서 일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가 개발도상국에서 일하고 싶었던 이유는 다른 대륙광산에 일하는 사람들 보다 그가 현지 직원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을 다룰 수 있는 선천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Barracania에 도착하고 하루가 채 되기전에 Baker씨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그의 선천적인 재능을 모두 끌어내어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깨달았다.

참고자료

· Multinational management (저자 John B Cullen, K.Praveen Parboteeah) 출판사 SOUTH-WES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