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가 논술문

소개

현 대한민국은 지나친 성형열풍이 불고 있다. 성형을 통하여 자신의 행복과 자신감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써 이는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인터넷과 디지털카메라, 폰카메라 등 여러 기계들이 보급으로 인해 개인주의 특성을 가진 10대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얼굴이 잘생겼다는 소위 얼짱문화가 형성되는데 이렇게 21세기의 외모지상주의는 기계의 보급과 개인주의적 성향의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모든 사람들이 신경 쓰고 가꾸는 외모는 행복의 척도인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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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들어 외모지상주의라고 해도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성형을 이상하지 않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고 있고 외모를 가꾸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남에게 아름다운 외모를 보이고 싶고 이에 따른 행복과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외모는 행복의 척도가 되는가. 행복과 외모는 별개의 겉이고 아름다운외모를 가진 사람은 꼭 행복하다고는 볼 수 없다.
외모가 행복의 척도가 아니라는 예로는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사건을 예로 들을 수 있다.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살까지 이끌었던 것은 그들이 행복할 수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그들은 뛰어난 외모로써 많은 부를 축척하였지만 결국 아름다운 외모가 초래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하게 되었다. 또한 연세대 심리학과 100명을 대상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외모는 행복과 비례한가‘라는 주제로 조사를 하였다. 오히려 외모보다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에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자신에 가진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에게 더 큰 행복감을 가져다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름다운외모를 가진 이들은 외모에 대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더 행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누구든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존재한다.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들을 보면 심지어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지목되는 김태희 마저도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콤플렉스는 어느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걱정과 고민은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 오히려 아름다운 외모를 갖지 않은 사람들 중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자신감을 갖은것이 행복한 삶을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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