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반지름을 통해 본 IT산업의 미래와 현재

소개

소셜커머스 반지름을 통해 본 IT산업의 미래와 현재

목차

1. 티켓몬스터를 시작으로 한 소셜커머스의 등장
2. 소비문화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통해 바라본 소셜커머스
3. 소셜커머스가 가진 어둠
4. 새로운 소셜커머스 반지름의 등장
5. 반지름이 가져달 줄 지역 경제활성화
6. 소셜커머스가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1. 티켓몬스터를 시작으로 한 소셜커머스의 등장
경기불황에 따른 고용시장의 악화로 국내 청년실업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과열된 취업경쟁 속에서 ‘자리 보전’에만 급급해하는 직장인들의 비애도 심심치않게 엿볼 수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의 신현성 대표에게는 그런 현실이 예외인 듯 싶다.

신 대표는 미국 유펜경영대학 와튼스쿨을 졸업한 뒤 세계적인 기업 맥킨지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그는 지난 1월 돌연 맥킨지를 그만두고, 아이템과 열정만 지닌 채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의 ㈜티켓몬스터를 창업했다.

안정된 직장보다 국내에 없는 분야를 개척하는 아이템과 열정이라면 창업성공의 확신이 들었다는 것이다.

㈜티켓몬스터는 인기가 좋은 맛집, 공연 등을 직접 찾아가 검증하고, ㈜티켓몬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동안 해당 업체를 집중적으로 홍보, 공동구매 형식으로 50% 내외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이용가격을 제공하고, 해당업체에게는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신 대표에 따르면 이 같은 형태의 서비스는 이미 미국 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방식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티켓몬스터에는 현재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제휴에 관한 기업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이런 성과는 수개월 동안 서너 시간밖에 잠을 못자며, 개인시간이나 금전의 보상 없이 묵묵히 힘이 돼 준 동료들과 직원들의 공”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