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미생물의 만남 - EM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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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미생물의 만남 - EM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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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독자적으로 살아왔다지만, 항상 미생물과 공생해 왔고 현재 또한 그러하다. 또한, 미생물로 여러 가지 실험도 하고 그것을 실생활에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그 중에서도 유용한 미생물들(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이용하여 생명체에게 유익을 줄 뿐만 아니라 실제 인간 생활의 유용을 꾀할 수 있는 다용도 물질을 만들어 보급중이다. 그러한 내용의 교육을 하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2008년 4월 8일 화요일에 오전 11시 순천 YWCA 4층 등대실에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를 위한 모니터교육’을 슬로건으로 하여 순천 YWCA에서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녹색대학의 강좌 중 하나였다.
이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YWCA의 일원들, 장천동 주민들이 약 50석을 메웠었다. 또, 전혀 비용이 들지 않고 EM에 무지한 시민들을 계몽하여 주고 실생활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는 EM 발효액을 강의 후에 나눠주기도 하여 딱딱한 강의가 아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 계기가 되었다.
‘EM 전도사’로 불리어진다는 양산 YWCA의 도말숙 회장님이 주축이 되어 강의가 이루어 졌다. 처음에 시 한 편을 다같이 낭독하고 노래를 부름으로써 강의 전 긴장을 풀었고 뒤이어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단순히 강의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관련 영상을 보여주고 손쉽게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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