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指導)의 필요성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

언어지도(指導)의 필요성에 대한 나의 견해

목차

1. 어린이의 스폰지 같은 흡수력
2. 할머니 밑에서 자란 일부 어린이의 예
3. 바른 언어 생활이 필요-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4. 언어는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
5. 거친 단어와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는 어린이의 비교

본문내용

1. 어린이의 스폰지 같은 흡수력
어린이들은 무엇이든지 스폰지나 솜과 같이 금방 배우고 따라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언어는 사회 생활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인데 이런 언어들을 대부분 어린 시절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그래서 주위의 환경이 어떠한 가에 따라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 예로 할머니와 같이 사는 손자, 손녀를 살펴 볼 수 있다. 아무래도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현재 표준어와는 다소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할머니의 말과 사용하는 단어등이 현대인들과 다를 수 있으면 이를 손자손녀가 그대로 모방하는 경우가 많다.
예]
귀볼=>귀때기
경음화된 거친말
스봉=>바지
예전 일본어의 잔재(殘在)
꼬포=>컵
cup이란 영어단어의 일본식 발음
노인들의 언어 중에서는 구수한 사투리가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처럼 거친 말, 욕설, 일본어, 비어(卑語) 등이 많이 혼용되고 있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대로 반복하고 따라하게 되는 어린이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언어를 그대로 몸에 익히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