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에 띄우는 편지 - 목회서신

소개

현대교회에 띄우는 편지로
현대교회의 문제점에대한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함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단을 경계하라
Ⅲ. 세상을 따르지 말라
Ⅳ. 목회자가 올바로 바로 서라
Ⅴ. 아름다운 성도의 자세를 가져라
Ⅵ. 맺음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바울사도가 디모데와 디도에게 “감독의 훈련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주는 “일종의 목회지침”인 목회서신을 보낸 것처럼 필자도 디모데 전서 3:15에 나온 말씀(“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인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을 알게 하려고” )을 따라 본질을 잃어가는 현대교회에 필요한 목회서신을 보내고자 한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평안과 축복이 이 가운데 함께하기를 바란다.

Ⅱ. 이단을 경계하라
초대교회 안에 영지주의(Gnosticism)가 나타났던 것처럼 현대의 교회 안에도 이단들이 그들의 사상을 펼치고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을 그 시대정신에 맞게 변조시켜 그릇된 기독교 신앙을 널리 확산시키려는 자들이 늘어나고 또 다른 복음을 만드는 자들이 생기고 있다. 그리스도교의 신앙에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부정하려고 한 금욕주의, 색욕주의 및 합리주의인 이 이단 운동이 복음의 진리를 손상시키지 못하게 사도들이 크게 경고했다. 이단들이 새 옷을 갈아입고 복음이 아닌 다른 교훈으로 나타나는 바로 이때, 이단에 대한 진정한 경계가 필요하다.
잘못된 교리는 하나님과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인간의 신앙과 책임감에 영향을 끼쳐 신앙을 무너뜨리고, 행동과 태도를 틀어지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나 무너지는 것이고, 육적인 자신 또한 무너지는 결과를 만든다. 구원의 선물 또한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단에 미혹되는 것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라는 딛3:11절 말씀처럼 엄연히 죄를 짓는 행위이다. 심판과 지옥의 형벌이 있는 행위인 것이다.(계21:8)
복음은 오직하나이다.(갈1:6-9) 성경 외에 다른 계시는 복음이 아니며, 성경에 있는 그대로의 복음이 진정한 복음인 것이다. 이는 영원하며, 역사와 문화와 시대가 변하여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사단은 복음을 변하게 하려고 한다. 복음을 변질 시키는 것이 이단인 것이다.(갈1:7) 누고도 장담 할 수 없는 이단 문제 앞에서 우리는 사도의 교훈에 따라 사도들이 전해 준 생명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우리의 신앙을 굳게 하며 우리의 삶을 더럽히려는 모든 잘못된 사상 풍조와 관습을 과감하게 물리치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