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의 실태와 대책

소개

보이스피싱의 실태와 대책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보이스 피싱의 의의
1) 보이스 피싱의 개념
2) 보이스 피싱의 특징


<제2장> 보이스 피싱의 발생 현황


<제3장> 보이스 피싱의 유형과 그 유형에 따른 피해사례
1) 납치형
2) 여론조사 사칭형
3) 정부기관 사칭형
4) 금융기관 사칭형
5) 기타 유형


<제4장> 보이스 피싱 대응책
1) 보이스 피싱 예방법
2) 보이스 피싱 신고방법
3) 신고 및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

본문내용

1) 보이스 피싱의 개념

보이스 피싱이란?

‘보이스 피싱’은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 이다.

전화를 이용해 국민연금관리공단, 법원, 우체국, 경찰 등을 사칭해서 불법적으로 세금 환급, 신용카드 대금 연체, 출석 요구, 연금 환급 등을 빌미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신종 금융 사기이다.


2) 보이스 피싱의 특징

범인들은 대부분이 대만이나 중국인들로서 총책(폭력조직 추정), 전화를 거는 콜센터 운영팀, 국내 계좌 개설팀, 현금 인출팀, 현금 송금팀 등으로 구성되어 점조직으로 운영된다.

총책과 콜센터 운영팀은 중국이나 대만에서 범행을 하고 나머지 범인들은 국내에 들어오거나 불법체류자 등을 포섭해 허무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거나 국내인 명의의 대포통장과 현금카드를 대량으로 구입하여 범행을 한 다음 입금된 돈은 즉시 인출하고 있다.

<제2장> 보이스 피싱의 발생현황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 피싱`에 의한 작년 한해 피해액이 87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보이스 피싱 발생현황`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에 의한 피해액은 2007년 434억 원(3,980건), 2008년 876억 원(8,449건)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06년 6월부터 2008년 말까지 총 1만3,916건에 1,417억 원의 피해가 발생, 보이스 피싱 1건당 평균 1,018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 들어 지난 5월까지의 보이스 피싱 피해액은 354억 원(3,730건)으로 피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작년 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피해(257억 원)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은 최근 3년간 16배 증가했으며, 대전은 13배, 제주 8배 등이 각각 증가, 보이스 피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