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 교향곡의 필수요소

소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중에서 교향곡의 필수요소
음악 감상문 입니다.

목차

모자르트의 교향곡 41번 주피터
차이코프스키의 4번째 교향곡
케네스 앨포드의 보기대령 행진곡
교향곡 3번 영웅

본문내용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중에서 교향곡의 필수요소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사실 클래식도 모를뿐더러 교향곡이란 단어만 알지 자세히는 알지 못 했기에 별 기대하지 않고 보게 되었다. 처음 번스타인이라는 지휘자가 얘기하는 것은 “교향곡은 어렵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렵지 않고 제일 재미있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럼 이 재미있는 교향곡의 필수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교향곡은 전개(Development) 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전개란 이미 제시된 주제나 소재를 음악이 진행되는 동안 발전적으로 전개하는 부분을 말한다. 분석과 변화의 기교가 중요하다. 그 뒤 발전이라는 단계가 중요한데 변화, 성장, 열매를 맺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친다. 그것이 잘 표현된 예로는 모자르트의 교향곡 41번 주피터가 있다. 이 교향곡은 4개의 음에서 시작된다. 이 연주를 들어보니 엄청 웅장한 부분도 있고 가늘고 여린 부분도 있었다. 관현악이 고요하게 연주하다 갑자기 다 같이 웅장해진다. 무언가 시선을 땔 수 없이 마음을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교향곡은 끝으로 갈수록 경쾌하고 신나는 그런 음악으로 느껴졌다. 주피터 교향곡에 대해 자세히 보자면 4개의 음이 크고 웅장하게 발전되고 있다.
전개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는 음악적인 아이디어의 탄생이다. 다른 예를 찾아보면 교향곡 5번도 4개의 음에서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