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본 재미교포 `조승희`

소개

이민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2007년 4월16일 버지니아 주립 대학교의
총격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재미 한국인을 통하여 미국의 이민자의
대한 입장을 논리적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목차

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본 재미교포‘조승희’

본문내용

2007년 4월 16일 버지니아 주립 대학교 총격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재미 한국인 ‘조승희’ 에 대해서 기억 할 것이다. 대학 영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조씨는 글록19, 발터 P22 두 정의 권총을 소지하고 기숙사에서 최초의 두 명을 쏘아 죽였으며, 2시간30분후 수업 중이던 강의실 몇 곳을 오가며 무차별적으로 난사한 뒤 자살한 사건이며 총 32의 사망자와, 29명의 부상을 입는 끔직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우선 이 사건에 있어 한국 여론은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이 한국인 핏줄의 재미교포라는 당혹감에 집중했다. 조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을 뿐 어린 시절 미국에 건너가 성장했음에도 한국 사회는 그를 같은 한국인으로 대접한다. 한국 여론이 미국에 미안해하며, 언론이 조씨 관련 취재에 열 올리는 것은 한국인의 뿌리 깊은 민족주의 성향으로 볼 수 있겠다.

참고자료

· 신문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