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소설, 판소리계소설, 한문소설의 감상과 현대적 수용(옥단춘전, 토끼전, 이생규장전)

소개글

이 리포트는 고전소설론 수업시간에 국문소설과 판소리계소설, 한문소설 가운데 각각 한 개의 소설씩을 감상하고 그 감상과 현대적 수용을 적은 글입니다. 저는 국문소설로 <옥단춘전>을, 판소리계소설로 <토끼전>을, 한문소설로 <이생규장전>을 택하여 서지사항과 독창적인 감상, 그리고 현대적 수용의 가능성으로 각 작품을 패러디 하였습니다.
때문에 고전소설론 수업시간 과제이외의 고전문학 과제와, <옥단춘전>, <토끼전>, <이생규장전>에 대한 과제, 고전작품을 패러디 하는 과제 등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3 작품 가운데 한 작품에 대한 과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A+맞은 자료입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목차

Ⅰ. 서 론 2

Ⅱ. 본 론 2

1. ≪옥단춘전≫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

1.1. 서지사항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
1.2. 내용요약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
1.3. 감 상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
1.4. 현대적 수용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4

2. ≪토끼전≫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5

2.1. 서지사항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
2.2. 내용요약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
2.3. 감 상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6
2.4. 현대적 수용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6

3. ≪이생규장전≫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7

3.1. 서지사항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8
3.2. 내용요약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8
3.3. 감 상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8
3.4. 현대적 수용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9

Ⅲ. 결 론 10

Ⅳ. 참고 문헌 10

본문내용

2. ≪토끼전≫—퇴별가(완판본)—
-판소리계 소설-
2.1. 서지사항

≪토끼전≫은 조선 후기 판소리계의 동물우화소설이다. ≪토끼전≫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다. ≪토끼전≫은 서사전개가 이본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일 뿐 아니라, 이본마다 내함하고 있는 가치와 지향하는 의미도 매우 다양하다. 대략 100여종의 이본이 현전하고, 이본은 판소리계 이본과 소설계 이본으로 양분되며 그 이본의 명칭 또한 〈토끼전〉외에〈별주부전〉,〈별토가〉,〈수궁가〉,〈토공전〉,〈토생전〉,〈퇴별전〉,〈토별산수록〉등 다양하다.
본고에서 대상으로 한 이본은 〈퇴별가〉—완판본(完板本)—으로, 국립도서관과 연세대도사관에 소장되어 있고, 고소설판각본전집(古小說板刻本全集) 권3에 수록되어 있는 본 이본의 표제는 `퇴별가라`로 되어 있다. 21장 1책으로 규격은 세로 24.8cm, 가로 18.2cm의 한지로 된 목판본으로 발행연대는 대정오년(大正午年) (병진, 1916년)이다. 본 이본은 신재효가 개작한 〈토별가〉와 그 내용이 같다. (처음에는 경판본인 <토생젼>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경판본이라 내용이 소략하고, <퇴별가>와 그 결말이 다른 바, <퇴별가>로 선택하게 되었다.)

- 인권환 역주, 「토끼전」, 『한국고전문학전집』6, 고대민족문화연구소, 1993,
pp.46~155.

2.2. 내용요약

남해 용왕이 갑자기 병이 나자, 명의 선관이 나타나 백약이 무효한데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나을 것이라 한다. 이에 대신들을 모아놓고 누가 육지에 나갈지를 의논하는데 서로 미루고 다투기만 한다. 이때 자원하는 이가 있었으니, 평생 모두가 멸시하던 주부 자라였다. 자라는 화공 인어가 그려준 토끼화상을 가지고 육지에 이르러 토끼를 만나 토끼에게 높은 벼슬을 준다고 꾀어서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가 용왕께 바친다. 토끼는 뒤늦게 자신이 속은 것을 알고, 용왕이 토끼의 배를 갈라 간을 꺼내려 할 때 계책으로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하며 오히려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주부를 꾸짖는다. 토끼는 자라와 육지에서 간을 가지고 오겠다고 했는데 용왕이 좋아라고 대연을 배설하였다. 자라와 함께 육지에 이른 토끼는 자신의 똥을 칡잎에 싸서 자라에게 주니 자라가 수궁으로 가져가 용왕이 토끼똥을 먹고 병이 나아, 자라는 충신이 되고 토끼는 신선을 따라 월궁으로 올라가서 이 때까지 약을 찧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인권환 역주, 「토끼전」, 『한국고전문학전집』6, 고대민족문화연구소, 1993.
한국고전연구회 편, 『금오신화』, 시간과 공간사, 1989.
황패강 역주, 「숙향전/숙영낭자전/옥단춘전」, 『한국고전문학전집』5, 고대민족문화연구소,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