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의 문헌고찰

소개

아동간호학 실습하면서 낸 과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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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증상
3. 원인에 따른 종류
1) 세균성 뇌수막염
2)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무균성 뇌수막염)
3) 결핵성뇌수막염
4. 치료
1) 약물 요법
2) 대증 요법
3) 안정
4) 무균성 수막염

5. 예방

참고자료>>

♣ 실습 후 소감 ♣

본문내용

1. 정의
수막의 최내층인 연막에 급성염증의 증세를 일으키는 병을 말한다. 이 병은 뇌를 덮고 있는 막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침범당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뇌막염이라고도 한다.

2. 증상
￭ 뇌막염이 나타나기 전 상기도 감염 또는 소화기계통의 증상만 계속 될 수 있다.
￭ 두통, 오심, 구토, 식욕저하, 보챔 또는 기면상태, 발열, 대천문 팽대, 경련
￭ 나이가 어릴수록 뇌막염의 특이한 뇌막자극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젖을 잘 빨지 않게 되거나 토하거나, 힘없이 늘어지거나 보채며 열이 오르는 비전형적인 증세만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의한다.
￭ 뇌막자극 증상 : 수일 내에 급성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수주에 걸쳐서 서서히 나타나기도 한다. 경부 강직이 나타나고 심하면 의식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3. 원인에 따른 종류
원인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데 흔히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세균성 뇌수막염
① 원인균
인플루엔자균(hemophilus influenza), 폐렴구균(pneumococcus), 뇌막염구균(meningococcus)

② 전파양식
원인 경로로는 상기도 혹은 귀나 부비강의 염증이 있는 경우 발전할 수 있으며 상기도염, 중이염 또는 축농증을 앓다가 뇌막으로 퍼질 수 있다. 또는 뇌수술을 받거나 두부외상 후에 뇌막에 손상을 받은 경우로서 외부에서 뇌막으로 세균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심장판막질환이나 폐질환을 가진 경우 세균이 그 부위로부터 혈액을 따라 뇌막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면역이 떨어진 환자에게서는 특히 더 쉽게 뇌막염이 유발될 수 있다. 잠복기간은 2~10일이며 보통은 3~4일간이다.

참고자료

· http://www.medcity.com
· 참고자료 전염병정보망 DisWeb (Communicable Disease Information system)
· 중앙건강백과
· (주) 소아과학, 황창의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