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조성사례

소개

신도시 조성사례 중 프랑스 마른라발레

목차

① 파리로부터의 탈출과 국토의 균형개발을 위한 신도시 조성
② 아이를 키우듯 ‘30년의 기다림’
③ 주민들의 합리적 주인의식이 만들어낸 작품들
④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내는 도시 ‘마른라발레’

본문내용

파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른라발레는 파리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10km거리에 위치해 있는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개발된 5대 신도시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서울로 치자면 일산정도의 위치에 해당하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계획수립단계에서 50만의 도시규모를 목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사업기간은 1969년에서 2000년까지였다. 파리시 동쪽에 길게 늘어선 마른라발레는 면적으로만 보자면 파리의 1.5배 크기나 되는 150,017,204㎡이다. 수도권 5개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크며 4구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① 파리로부터의 탈출과 국토의 균형개발을 위한 신도시 조성

라데팡스가 파리개발위원회에 의해 계획되고 시도된데 이어서 프랑스의 국토종합개발 계획이 만들어지고 전국의 국토대발을 담당하는 epa-France가 설립되었다. 1965년에는 파리 지역의 장기계획(SDAU)이 나오게 되었고 이후 프랑스의 신도시 건설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파리중심부의 과밀(도심지 ha당 351명, 외곽 ha당12인)과 지나치게 편중된 도심지 생활권이 원인이 되어 파리주변 지역에 5개의 신도시 개발계획이 수립되었고 동쪽에 마른라발레, 서남부에 생캉텐이블린, 서북부에 세르지퐁뚜아지, 남쪽에 에브리와 믈렝의 신도시들이 조성되게 된다. 앞에 언급한 5개의 신도시들은 대부분 파리에서 10-35km내에 위치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