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성 DVD 시장의 성장과 향후 전망

소개

[소멸성 DVD] 소멸성 DVD 시장의 성장과 향후 전망 보고서

목차

Ⅰ. 소멸성 DVD

Ⅱ. 소멸성 DVD 시장의 성장

Ⅲ. DVD 자동판매기 보급 확대

Ⅳ. 소멸성 DVD의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사용의 편의성
3. 불법 복제 차단
4. 청년 고용 창출 수단

Ⅴ. 소멸성 DVD 시장의 빠른 성장세

Ⅵ. 국내 부가 판권 시장

Ⅶ. 기존 DVD 대여점의 축소

Ⅷ.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소멸성 DVD란 진공 포장을 벗기면 48~120시간 이후 내용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특수 DVD를 말한다.해당 시간 안에는 언제든지 반복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포장을 열지 않으면 1년간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이 기존 DVD 대여료 수준인 2500원으로 저렴한 데다 반납하는 번거로움이나 연체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포장지를 뜯은 후 2~5일 동안만 시청할 수 있는 소멸성 DVD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고사 위기에 처했던 국내 DVD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DVD는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집이나 편안한 장소에서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영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영상물을 통해 향상된 가치를 누리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객들의 성향에 기인하여 DVD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여 왔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수요를 나타내는 DVD인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성장은 침체를 거듭해 왔다. 그 이유로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DVD의 높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작품의 경우에는 여러번 반복하여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고객들은 DVD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지 않는다. 1회성으로 소비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이 높고 1회성으로 소비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DVD에 대한 구매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또한 불법적으로 복제된 DVD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불법 DVD에 대한 구매를 벌이고 있으며 정식 유통경로를 통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적은 것이다.
이러한 DVD의 특성 때문에 고객의 수요는 높지만 정작 시장은 침체를 거듭해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소멸성 DVD 제품이 등장하게 되면서 DVD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 성장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소멸성 DVD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소멸성 DVD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며 그에 따라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282941
· <한국경제>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84494
· <노컷뉴스>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280522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09&no=515563
· <매일경제>
· http://weekly.hankooki.com/lpage/arts/200910/wk20091023134112105210.htm
· <주간한국매거진>
·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11&newsid=01410406589852264&DirCode=0010101
· <이데일리신문>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08603012
· <서울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250167
· <전자신문>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54043
· <SBS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0&oid=003&aid=0002836646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