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역사적 · 국제법상 우리 영토인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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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독도에 대해서
(2) 보고서의 목적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독도에 대해서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딸린 섬으로 면적 0.186㎢이며, 독섬이라고도 한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90㎞ 해상에 위치하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산재하는 36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서도 사이는 너비 110∼160m, 길이 330m의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m에 화산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졌고 분화구가 있으며, 서도는 해발고도 168m에 안산암·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응회암(凝灰岩)으로 되어 있다. 동도를 암섬, 서도를 수섬이라 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우산도(于山島) 등으로도 일컬어졌으며, 1881년 독도로 개칭되었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돍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이 섬을 발견한 배의 이름을 따서 불렀는데, 프랑스에서는 `리 앙쿠르(Li ancourt)`, 영국에서는 `호넷(Hornet)`으로 해도에 표기하고 있다. 1905년 러일전쟁을 통하여 독도의 가치를 재인식한 일본은 같은 해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개칭하고 일본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시켰으며, 이후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여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 간의 외교현안으로 남아 있다.
(2) 보고서의 목적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3월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끝내 가결했다. 전부터 있어왔던 독도 문제가 이 조례안을 계기로 더 불거졌다. 오래 전부터 양국간 독도분쟁이 있어 왔는데 독도분쟁 문제가 가열된 지금 고문헌과 고지도를 통해 역사적으로 우리 땅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독도연구보존협회 ‘신용하’회장님께서 그 동안 모아오신 역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