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시스템

소개

풍력발전시스템의 기초이론 및 활용실태

목차

1. 개요
2. 풍력발전기의 형태
3. 풍력발전장치의 구성
4. 풍력발전장치의 사용형태
5. 풍력발전의 잇점
가. 환경친화적 에너지
나. 무한정의 자원성(sustainable resource)
다. 화석에너지와의 가격경쟁성
6. 풍력발전 기술의 동향
가. 풍력발전기의 대형화
나. 시스템 구조의 단순화
다. 해양풍력발전단지(offshore wind farm) 건설

본문내용

풍력발전은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변환 기술이다. 바람은 태양에너지의 지표면 차등 복사와 지구의 자전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의 유동이므로 바람도 태양에너지의 일부로 불 수 있으며, 자연현상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서 변환 과정에서의 청정성과 고갈되지 않는 지속성을 갖는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이를 청정/자연에너지(green energy), 재생에너지(renewa -ble energy), 신에너지(new energy) 등으로 정의하고 있고 화석연료를 대체한다는 의미에서 대체에너지 (alternative energy)라고도 한다.
바람을 이용하는 기술은 고대 페르시아 등지에서 곡식을 찧는 방아, 물을 퍼올리는 양수기 등으로 활용되어왔다.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기의 효시는 1891년 덴마크의 Poul La Cour가 개발한 풍력발전기이며, 그 이용기술이 근래 들어 지속적을 발전함에 따라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대안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2. 풍력발전기의 형태
풍력발전기는 시스템의 형태에 따라 수직축 풍력발전기(VAWT, vertical axis wind turbine)와 수평축 풍력발전기(HAWT, horizontal axis wind turbine)로 분류된다. 수직축 풍력발전기는 로타의 형태에 따라 H-형과 다리우스형으로 분류되며 1980년대 후반까지는 연구개발이 활성 된바있는 모델이나, 상용화에는 실패한 모델이다. 이에 비해 수평축 풍력발전기는 1981년의 Poul La Cour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세계 풍력발전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참고자료

· 발전설비 기초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