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51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삼국지통속연의 나관중이 지었고 51회 한문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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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조병사가 대패하여 세길의 군사가 흩어지니 머리와 꼬리가 서로 구제하지 못했다.
曹仁引十數騎殺出重圍，正遇曹洪，遂引敗殘軍馬一同奔走．
조인이 십수기를 인솔하고 거듭된 포위를 풀고 바로 조홍을 만나서 패잔병과 말로 동일하게 달아났다.
殺到五更，離南南郡不遠，一聲鼓響，凌統又引一軍攔住去路，截殺一陣．
5경에 도달하여 남쪽을 떠나 남군이 멀지 않아서 일제히 북소리가 울리니 능통은 또 한 군사를 인솔하고 길을 끊으러 오니 한바탕 싸웠다.
曹仁引軍刺斜而走，又遇甘寧大殺一陣．
조인이 군사를 인솔하고 비스듬히 달리니 또 감녕을 만나서 한바탕 싸웠다.
曹仁不敢回南郡，逕投襄陽大路而行．
조인이 감히 남군을 돌아보지 못하고 지름길로 양양 대로로 갔다.
吳軍趕了一程，自回．
오군사는 한 정을 추격하고 돌아왔다.
周瑜、程普收住衆軍，逕到南郡城下，見旌旗布滿，敵樓上一將叫曰：
주유 정보는 여러 군사를 수습하고 지름길로 남군성아래로 가서 기치가 가득히 있음을 보고 적이 누각위에서 한 장수가 소리를 쳤다.
「都督少罪！吾奉軍師將令，已取城了─吾乃常趙龍也．」
도독이 죄가 적소! 내가 군사를 받들어 이미 성을 정복한 상산의 조자룡이오.
周瑜大怒，便命攻城．
주유가 크게 분노하여 곧 성을 공격하라고 명령하였다.
城上亂箭射下．
성위에 어지러운 화살이 쏟아져 내려왔다.
瑜命且回商議，使甘寧引數千軍馬，逕取荊州；
주유가 또 상의하러 돌아가는데 감녕을 시켜 수천군마를 보내 지름길로 형주를 취하려고 했다.
凌統引數千軍馬，逕取襄陽；
능통은 수천군마를 인솔하고 지름길로 양양에 갔다.
然後卻再取郡未遲．
연후에 다시 군을 취함이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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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