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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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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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대학 4학년 올 한해만큼 책을 많이 본적도 없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긴장해서 본 책은 감흥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독서를 한 것이 군대 전역 후 몇 개월간의 자유를 누릴 때 본 책이 마지막이었다는 생각이 스친다. 얼마 전 형의 결혼식을 이유로 고향에 갔을 때 결혼식이 끝난 후 웬일인지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어 부모님 서고를 뒤적였고 그때 읽은 책이 ‘에너지 버스’이다.
이 책은 다 읽는 순간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말들 중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그걸 선물로 볼지 저주로 볼지는 우리의 선택`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 나는 어떻게 선택해 왔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렇듯 이 책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부정적인 상황이나 생각을 긍정적이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책에 나오는 10 가지 룰은 자신이 노력을 한다면 어느 정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속의 말 중에 모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말은 공감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기억에 오래 남기고 싶고 남을 것 같은 말이다. 왜냐하면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모든 일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 CEO라는 단어는 나에게 붙는 단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단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