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기후

소개

이스라엘 구약풍습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
나눠서 올리니 필요한 것 찾아가세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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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이스라엘 영토와 범위
이스라엘 영토의 범위를 정확하게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성경 본문들이 다르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본문들이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주어진 남쪽 경계를 ‘애굽 시내’로 정하고 있다(민 34:5; 수15:4, 47). 이 시내는 Gaza 서쪽 77km 지역의 Sinai 반도 북부 지중해로 흘러들어가는 ‘계절시내’ Wadi el-Arish(palm huts in Arabic)이다. 그러나 브엘세바 남쪽의 땅은 경작과 주거에 부적합한 땅. 그러므로 사실상 남쪽 경계지는 브엘세바였다. 동쪽 경계는 모세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에게 요단 동편 땅을 주었지만 요단강으로 경계지를 정한다(민 32; 수 22장). 왜냐하면 다른 본문들이 이들 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계속지켰는지 불확실하게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후 의 역사에서 암몬 족속, 모압족속 등이 이 지역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서편의 경계는 대해라 부르는 지중해 해안이 있다(민34:6). 그러나 남쪽 해안 평지는 12세기 B.C. 이후 블레셋의 영토가 되었기 때문에 이곳은 한 번도 이스라엘의 영토가 되지 못했다. 민 34:7-9의 북편 경계도 한 번도 실현되지 못했다. 이 경계는 오늘날 시리아에 해당되는 하맛 어귀(혹은 르보 하맛)까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스라엘이 점령한 땅은 한 번도 여기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창 15:18과 수1:4은 이 보다 훨씬 더 북쪽 즉 유프라데스강까지 올라간 경계선 이야기가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광활한 지역을 한 번도 점유한 적이 없지만 다윗이 정복한 지역이 하맛까지 미쳤고(삼하 8:3-10), 솔로몬은 하맛 왕국의 일부를 합병시켰다(대하 8:3-4). 사실 북부의 몇몇 나라들이 다윗과 솔로몬의 속국이었기에 당시의 왕국의 경계가 유프라데스까지 이르렀다고 말할 수는 있다(대하 9:26). 그러나 이곳 역시 이스라엘의 영토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통치했던 極北의 외국 영토였음을 강조해야 한다.
구약성경에 ‘온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북으로 단에서 남으로 브엘세바에 아르는 전체지역을 의미한다(삿 20:1; 삼상3:20; 삼하 3:10; 왕상 4:25). 북으로 단과 남으로 브엘세바 동으로 요단계곡 사이지역과 서로 지중해 해안까지의 면적은 강원도 만하다. 이 작은 지역에서 그렇게 많은 역사가 이루어진 것은 유럽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교량이자 완충지대라는 전략적 위치 때문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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