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술 문화의 동반자적/ 악마적인 내용을 비교분석하고 미래의 올바른 술 문화관 정립 방안

목차

차례
1. 들어가는 말
2. 술의 정의와 장, 단점
3. 악마적 술 문화
4. 동반자적 술 문화
5.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
맺음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옛말에 ‘술이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성인이 되고 술을 마시게 되면서 이 말처럼 공감하는 말도 없다. 그만큼 술을 마셔본 사람이라면 술이 가진 이런 특성을 금방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술을 적당히 마시면 기분도 좋고 즐거운 술자리를 가지지만 자신의 주량을 넘으면 다음날 속도 아프고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이런 술의 특성을 일찍부터 알아챈 우리 조상들은 주도라 하여 술을 마실 때도 예의를 지키며 마셨다. 예를 들어 어른 앞에서 술잔을 들 때는 아랫사람은 고개를 돌려 마신다던지, 첨잔을 금지한다던지,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으로 받는다던지 하는 것 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해지면서 아직도 술자리에서 종종 보게 되는 일이다. 동방예의지국답게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아름다운 주도라는 풍습이 있는 반면 ‘술 권하는 사회’라 하여 과하게 마시는 술 문화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모순된 술 문화를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2. 술의 정의와 장, 단점
일단 술 문화를 이해하려면 술을 이해해야 할 것 같아 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술이란 무엇인가하면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말하는 것으로 이때, 알코올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고 한다



5.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
술을 먹으면 좋은 점과 나쁜 점도 알게 됐고, 우리나라의 긍정적, 부정적 술 문화도 알아보았다. 이것들을 종합하여 판단해 보건데 분명 술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술은 적당히 먹으면 수면도 돕고 소화도 돕고 기분도 좋게 하므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주도, 주선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벗으로 여기며 살뜰히 아껴왔다. 그러므로 우리도 올바른 술 문화를 정립하여 술을 제대로 살뜰히 아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일단 악마적 술 문화에서 지적되었듯이 친목도모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술이 잔뜩 취하고 서로의 못 볼꼴을 봐야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고쳐져야 할 것이며,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서 거절하는 것도 이해하고 넘어갈 줄 아는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술을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목도모, 이완된 기분으로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해주는 좋은 친구라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