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계획론] 꿈의 도시 쿠리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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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지금 내가 사는 이곳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생각하며 자꾸만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며 현제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꿈의 도시 쿠리티바"
유엔에서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선정한 브라질의 도시이다. 꿈의 도시라 일컬어질 만큼 도시가 살기 좋게 바뀌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쿠리티바시는 다른 도시와 어떻게 다른 것일까? 한번 살펴볼까?
쿠리티바는 1974년 브라질 최초로 '급행버스(Express Bus)'를 도입하고 역류버스전용 차로와 무료환승이 가능한 분산형 교통터미널을 도입했다. 그리고 승·하차하기 이전에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pay before ride)'을 채택, 승차시간을 감축하여 주행속도를 높이고, 정류장에서의 공회전 시간을 줄여 대기오염 방지효과도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도모하였다. 또한 정류장의 안락함(comfortable)을 고려하였으며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여 다른 교통수단보다 빠른 서비스를 추구하여 지하철 없이도 교통 혼잡 없이도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같은 높이에서 승차(same level ride)'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한 장의 승차권으로 연계 이용이 가능(single ticket per ride)' 추가지불이 없이 저렴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자료

· UNEP 한국위원회 http://unep.or.kr/news/newsletter/9th/00-902.html
· 인터넷 고물상 http://www.recycling114.com/public/gomul/gomul01.htm
·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103/200103040281.htm
· 홍익대학교 http://www.hongik.ac.kr/~dookye/archives/4/50.HTM
· 경원대학교 도시교통연구실 http://www.kyungwon.ac.kr/ut/frame7-1.htm
· (사) 시민환경 정보 센터 http://cice.kfem.or.kr/gallery/curitiba/curitiba_main.htm
· 함께 사는 길 1999년 10월 호, 2002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