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환경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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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환경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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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환경문화관은 시화호의 자연환경, 무공해 대체 해양에너지원인 세계 최대 규모 조력발전소 및 안산, 시흥, 화성 지역의 민속 문화, 개발사, 미래의 개발방향 등을 홍보하는 전시관이다.2004년 6월에 착공해 일 년여의 건축 및 전시물 설치공사를 거쳐 2005년 10월에 완공된 시화호 환경문화관은 시화 방조제가 끝나는 대부도 초입에 위치한 방아머리공원내에 있으며, 시화호와 시화호 방조제 및 대부도 인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연면적 992㎡(300평), 지상1층(전망 공간 3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지상 1층에는 전시실, 영상홍보실, 휴게실,화장실, 관리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지상 3층에는 40평 규모의 전망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장애인 및 노약자를 배려해 3층 전망 공간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며, 건물 외벽을 둘러싼 나선형 계단은 이용객들이 주위경치를 보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화호 환경문화관은 시화호의 자연환경 및 시화호 인접시의 과거, 현재, 특히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나들이, 청소년들의 교육과 학습 및 시화호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한 번 가 봄직한 장소로 대부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또 시화호 환경문화관이 위치한 방아머리 공원은 축구장, 족구장, 산책로, 주차장, 공중화장실, 산책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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