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파빌리온 방문 체험보고서

소개

파빌리온 방문 체험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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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기술 IT‘, ’IT,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2가지 슬로건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디지털 파빌리온. IT 기술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던 나에게 디지털 파빌리온 방문은 즐거움 그 자체로 여겨졌다. RFID, 터치, 유비쿼터스 등 다양한 분야의 I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나의 디지털 파빌리온 여행은 시작되었다. 디지털 파빌리온 입구에서 나눠 준 RFID 카드를 착용하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2층 탐구관으로 이동하였다. 2층 탐구관은 IT기술의 원리와 기술을 탐구하는 체험전시로 이루어져 있었다. 가장 먼저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선형의 대형영상에서 정보통신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코너의 소개를 시작으로 디지털 멜로디, 가상모터쇼, 디지털 캔버스, 가상여행, 공공, 보안, 환경, 문화, 로봇에 대한 IT기술의 미래 사용분야와 원리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도착시간알림, 날씨정보, 대기정보, 위치정보, 뉴스 등의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사실이 이젠 너무 익숙한 것과 같이 탐구관에서 체험한 나머지 IT기술도 언젠가 우리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RFID, 증강현실 기술, 홍채 인식 기술, 터치 기술 등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보다 발전된 미래 사회를 구현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3층 상상관은 IT기술로 편해지는 미래 유비쿼터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효율적으로 일을 가능케 하는 Wokr-u-워크, 신체측정 시스템을 통하여 건강정보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알맞은 처방을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과 스마트 처방, 자신이 생성한 물고기가 디지털 연못에서 움직이는 디지털 생명체, RFID에 등록된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반응하는 디지털 서고인 인포월, 가정에서 전자제품들이 통합되어 집 밖에서도 손쉽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u-홈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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