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 을사조약 왜 무효인가

소개

kbs역사스페셜 을사조약 왜 무효인가에 대한 요약입니다.

목차

▷1905년 국제정세
▷을사조약의 체결과정
▷을사조약의 강압성

본문내용

90년 논쟁의 뿌리 을사조약

▷1905년 국제정세
1905년 5월-러시아 함대 침몰
1905년 9월- 영국과 미국은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전제되자 일제의 한반도 독점 지배권을 인정하고 러시아와 포츠머스 조약을 체결하게 도와주었다. 포츠머스 조약은 러시아 제국 정부가 일본 제국이 한국에서 정치 ․군사상 및 경제상의 탁월한 이익을 갖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일본 제국 정부가 한국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도 보호 및 감리의 조처를 하는 데 이를 저지하거나 간섭하지 않을 것을 약정하는 내용이다. 또한 이 시기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인정하고 미국은 일본의 조선 지배를 인정하는 가쓰라 태프트 밀약체결도 있었다.




▷을사조약의 체결과정
서울 중구 정동에서 1905년 11월 5일 이토히로부미는 고종을 알현에 외교권 박탈을 내용으로 하는 신협약안 친서를 전달하였지만 고종은 이를 거절하였다. 그러나 닷새 후 이토히로부미는 고종에게 조약체결을 강요하였다.
고종과 독대 후 10일 손탁호텔에서 참정대신 한규설 외 8대신과 의논, 설득 강요 하였으나 역시 조약체결에 실패하였다.
그들의 강요아래 11월 17일 오전 11시 회담이 일본공사관에서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나 한규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고 헌병들의 감시 하에 각료들은 오후 2시에 덕수궁으로 다시 소집하였다.
오후 3시 고종의 어전회의에서도 대책수립이 이루어 지지 않자 이토히로부미와 하야시 곤스께는 일본 헌병 수십 명의 옹위 아래 회의장에 들어가 대신 각각에게 결정을 강요하였다.
오후 8시 이토히로부미가 직접 회의를 열었고 고종이 참여한 가운데 각료의 의견을 따른다는 말로서 대신들을 회유하였다. 그러나 한규설 민영기 아하영 대신들은 조약체결에 끝까지 반대하였다. 그러나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은 대세상 불가피하다며 일본의 요구를

참고자료

· kbs 역사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