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사] 미륵보살상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본문내용

미륵보살상은 미륵신앙의 산물로서 미륵(彌勒)은 친우(親友)를 뜻하는 미트라(Mitra)로부터 파생한 마이트레야(Maitreya)의 음역으로 뜻풀이해서 자씨이므로 미륵보살은 한편 자씨보살로도 불린다. 미륵은 중인도 바라나시국의 바라문 집안에서 때어나 석가의 교화를 받아 수도하였으며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고 도솔천에 올라 천인들을 위해 설법하고 있는 보살이다. 석가가 입멸한 뒤 56억7천만 년이 되는 때에 이 세상에와 용화수아래서 성불 3회의 설법으로 중생을 제도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미륵보살은 석가의 실존 제자였던 것같다
대승 불교의 전개와 더불어 미륵보살은 미래불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고 마침내 ‘미륵하생경’과 ‘미륵상생경’을 출현시키게 된다. 미륵신앙은 이처럼 기원이 오래이고 대승,소승경전에서 모두 설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서역 출신의 축법호와 구마라지바가 미륵관계 경전을 번역했고 실제 북위로부터 당대에 이르기까지 미륵신앙은 상당히 융성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