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나무 수출입동향

소개

종자,나무 수출입동향

목차

1. 종자의 수출입 동향
2.과수나무의 수출입 동향

본문내용

1. 종자의 수출입 동향
종자류 전체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2000년도는 13,429톤 이었으나 2008년도에는 26,209톤으로 2배정도 증가하였다. ’08년도의 경우 수입량은 곡류, 목초류, 채소류, 화훼류 등의 순으로 수입되었는데 품목별로 살펴보면 호밀, 옥수수 등 곡류종자가 11,119톤, 자운영, 수단그라스 등 목초종자가 8,324톤, 무, 시금치, 박, 호박, 양배추 등 채소류가 2,000톤, 과꽃, 데이지 등 화훼종자가 275톤, 복숭아, 살구 등 과수종자가 117톤 등이 수입되었다. 수입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고추, 무, 호박, 배추 등 각종 종자류가 다양하게 수입되며, 미국에서는 호밀, 라이그라스 등 목초종자가 주로 수입되고 있다. 채소종자의 경우 90년대 이전에는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었으나 최근에는 전체 수입량(2000톤) 가운데 중국(471톤), 이탈리아(465톤), 미국(306톤), 뉴질랜드(296톤), 일본(234톤), 덴마크(89톤), 태국(60톤), 남아공(36톤), 화란(10톤)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이들 채소종자 가운데 해외채종 재수출용 종자의 수입량은 19.2톤으로서 고추가 6톤, 오이 5.2톤, 양배추 3.1톤, 수박 등 8종이며, 이들 종자는 국내에서 가공·포장하여 재수출하는 동안 “해외채종 수출용종자 검역요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종자류의 수출은 ’07년도에 693톤에서 ’08년도는 517톤으로 감소하였으며, 주요 수출종자는 채소종자가 428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들 채소종자는 무 220톤, 배추 54톤, 당근과 양배추가 각각 30톤, 고추 16톤, 오이 14톤, 호박 8톤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무 종자는 인도(61톤), 일본(52톤), 파키스탄(44톤), 방글라데시(22톤) 등에 수출되었으며 배추는 중국(28톤), 태국(6톤) 등에 그리고 당근과 양배추는 중국과 인도에 주로 수출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