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페레가모

소개

페레가모의 소개와 성공전략

목차

1. 기업 소개
2. 인기 제품
3. 경쟁 우위
4. 성공 요인
5. 남겨진 것들..
6. 현재 상황 및 운영 방향

본문내용

1. 창업자 - 살바토레 페레가모(1898~1960)
- 1898년 이태리 보니토에서 가난한 농부의 11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 1907년 9살 때 처음으로 그의 여동생을 위해 슈즈를 만들었고, 그때 그는 패셔너블한 슈즈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 1909년 11살 때 나폴리 구두점의 수련공으로 구두의 제작공정을 습득했다.
- 1911년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여성 전용 맞춤 구두점을 오픈하였다.
- 1914년 열 여섯 살 되던 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근처에 구두점을 운영했는데 그가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구두는 당시 유명 배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 1929년 대공황으로 미국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고국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와 피렌체에 살롱을 열고 정착한다.
- 1938년 피렌체의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인 스피니 페로니 궁을 사서 아틀리에로 사용.
- 1940년 그의 고향 보니토의 시장이자 의사의 딸인 완다와 결혼하였다.
- 1960년 62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한다.

2. 사업부문
페레가모의 사업 부문은 가방, 의류, 스카프, 벨트, 슈즈에 이르기까지 다양.
59년엔 여성 기성복 68년엔 핸드백을 선보였다. 특히 65년엔 여성 구두에서 쌓은 명성을 남성 구두로 확대했다. 앞이 각진 형태의 구두나 브라운과 와인색 장식이 달린구두 등은 지금까지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적이고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남성복 라인은 74년 첫 선을 보였다.
오늘날 페레가모 사는 하루에 만천여켤레의 구두를 제작하며 신발부문에서만 연 5억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페레가모의 모든 제품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아함을 지키며 전통적인 신발에서 출발하여 여성복과 남성복 액세서리 등 그 영역을 확대해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번창시켜 나갔으며, 패션성과 기능성의 조화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영원불멸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1996년 7월 샤넬로부터 웅가로패션 사업을 인수-1998년 10월 보석업체 불가리와 공동 개발한 향수 출시
-1998년 5월 선글라스 및 안경, 화장품에까지 사업확장

참고자료

· 없음